건강

유방암에 좋은 음식 어떻게 먹어야 할까?

Money Change 2023. 6. 1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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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은 여성에게 가장 흔한 암 중 하나입니다. 유방암을 예방하고 치료 중일 때 식사요법은 어떻게 해야 할까? 제 와이프를 위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유명한 병원을 비롯하여 정부 기관에서 정보로 알려주는 내용들을 취합해 보았습니다. 저와 이 글을 보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목 차
유방암에 좋거나 나쁜 식품은?
유방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품
유방암 치료  식사요법
유방암 치료 종료 후 식사요법
일반적으로 암환자에게 권장하는 식사

핑크리본 유방암 인식
핑크리본 유방암 인식 / 한국유방건강재단 후원 안

유방암에 좋거나 나쁜 음식은?

현재까지 유방암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인 특별한 식품이나 영양소는 없습니다. 일부 식물성 에스트로겐 (예: 콩류)이 유방암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충분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적정 수준에서 섭취하는 것이 좋지만, 콩 추출물이나 이소플라본 보충제와 같은 과도한 섭취는 피해야 합니다. 특정 식품을 과도하게 섭취하거나 제한하는 것은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방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품

다양한 연구에 따르면, 적절한 식습관을 유지하면 유방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특히, 기름이 적당한 생선은 악성 종양의 성장을 억제시켜 줍니다. 그리고 녹색 잎채소는 암을 유발하는 호르몬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는 화합물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서 소개한 유방암 예방에 좋은 6가지 식품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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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메가-3가 풍부한 생선 : 고등어, 연어, 꽁치, 참치, 정어리 등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입니다. 중국 저장대학교의 연구팀은 80만 여성을 대상으로 추적 조사를 실시한 결과, 오메가-3 지방산을 많이 섭취한 사람들은 적게 섭취한 사람들에 비해 유방암 발생률이 14%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올리브 오일 : 요리나 샐러드에 사용되는 올리브 오일. 파이토뉴트리언트와 다양한 항산화제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항산화제는 유해한 산소의 발생을 줄이고 암 발생 위험을 감소시킵니다. 스페인 나바라 대학교의 연구팀은 지중해식 식사를 하는 여성들 중 올리브 오일을 거의 먹지 않거나 조금만 먹는 여성들에 비해, 올리브 오일을 많이 섭취하는 여성들의 유방암 발생 위험이 62% 낮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3. 콩류와 두류 : 연구 결과, 병아리콩이나 렌틸콩과 같은 콩류, 그리고 두류를 섭취하면 유방암 발생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러한 식품은 고기 섭취를 줄일 수 있는 대체 식품으로서, 좋은 식물성 단백질의 원천입니다. 또한, 콩류와 두류에는 칼슘, 철분, 비타민B군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습니다.
  4. 녹색 잎채소 : 시금치, 케일, 근대와 같은 짙은 녹색의 잎채소에는 루테인과 제아잔틴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이러한 성분들은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5. 토마토 :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 성분은 유방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수박이나 파파야에도 라이코펜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6. 십자화과 채소 콜리플라워, 브로콜리, 배추, 양배추 등의 십자화과 채소에는 글루코시놀레이츠가 들어있습니다. 이 성분은 황을 함유한 화학물질로, 맛과 향을 강하게 나타내며, 연구에 따르면 DNA 손상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악성세포의 사멸을 유도하여 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유방암의 원인은 여전히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예방법은 없지만, 유방암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원인을 피하고 감소시키는 요소를 실천함으로써 예방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주 5회 이상 45-60분씩 적절한 운동과 출산 후 모유 수유, 특히 폐경 이후 여성은 체중(특히 체지방)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칼로리 섭취를 줄이고 탄수화물(밥, 빵, 떡, 감자, 고구마, 옥수수, 과일 등) 섭취를 제한하여 유방암 발생 위험을 줄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유방암 치료 식사요법

유방암 환자들은 암 발생 자체와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작용(식욕부진, 구토, 오심, 구내염 등)으로 인해 식사 섭취량이 감소하게 되어 영양상태가 나빠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나쁜 영양상태는 치료 효과를 떨어뜨리고 회복을 늦추므로, 좋은 영양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방암 치료 중일 때 식사요법

치료 과정에서는 부작용에 따라 식사 방법을 조절해야 할 수 있으므로 유연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보통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것이 좋지만 메스꺼움이 있는 경우,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메스꺼움이 덜한 시간에 조금씩 자주 식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입 안이 상한 경우, 거친 잡곡보다는 부드러운 흰 밥이나 국수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부작용을 완화하고 빠른 회복을 위해 양질의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하므로, 매식마다 고기나 생선, 콩, 두부, 계란, 해물과 같은 1~2가지의 단백질 반찬을 꼭 먹어야 합니다.

 

그러나 체중이 과도하게 증가하면 체지방에서 호르몬 분비가 많아져 질환 진행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항암 화학요법에 비해 비교적 부작용이 적고 치료 과정이 수월한 방사선 치료나 항호르몬 요법 시에는 체중 관리에도 신경 써서 과식하거나 열량이 높은 달고 기름진 음식을 자주 먹는 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암 환자의 영양 상태는 치료 효과를 증진시키고 부작용의 발생을 감소시키며, 삶의 질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나 암이라는 질환은 영양소 대사를 비효율적으로 만들어 영양 상태가 나빠지기 쉽습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음식 섭취량이 감소하면서 더욱 그러한 상황이 벌어집니다.

 

따라서 암 치료 중에는 충분한 양의 다양한 음식들을 골고루 섭취하여 체중과 영양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암 진단 후 갑작스러운 식단 변화는 영양소의 균형을 깨트리고, 식사 섭취를 더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환자의 식성에 맞게 음식을 준비하면서 충분히 골고루 먹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골고루 먹는 식사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과 무기질 등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포함한 균형 잡힌 식단을 의미합니다.

 

식사를 할 때는 탄수화물 식품과 함께 단백질 찬 1-2가지와 채소 찬 2가지 이상을 함께 먹어 균형 잡힌 식단을 만들어야 합니다. 하루에 과일과 유제품을 1~2회씩 먹는 것도 좋습니다.

 

만약 식사를 충분히 할 수 없는 경우, 빵, 고구마, 삶은 계란 등의 간식이나 영양보충제를 이용하여 필요한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습니다. 영양보충제에 과일을 갈아 마시거나 수프에 섞어 먹으면 영양가를 높일 수 있으니 다양하게 활용해 보세요.

 

하지만 잘못된 정보에 따라 채식을 하거나 고기, 우유, 밀가루, 기름, 소금 등을 제한하는 식사를 하면 오히려 영양 상태가 나빠질 수 있습니다.

 

암에 특효가 있는 식품이나 금지해야 할 영양소가 따로 없으므로 균형 잡힌 식단 섭취를 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치료 중에는 면역력이 저하되어 감염 위험이 높아지므로, 익숙하지 않은 음식은 조심해야 합니다.

 

생과일과 채소는 깨끗하게 씻어 먹어도 되지만, 육회, 생선회, 게장, 젓갈 등은 피해야 합니다. 치료가 끝날 때까지 익히지 않은 육류나 해산물을 섭취하지 마세요. 체력과 면역력을 회복하거나 암을 치료하기 위해 즙, 농축액, 한약 등을 찾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제품들은 효과와 부작용이 검증되지 않았으며, 오히려 간이나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며 치료 약물의 효과를 방해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영양 보충 음료 영양 보충 음료는 음식물을 섭취, 소화, 흡수하는 기능이 떨어져 일반적인 음식 섭취가 어렵거나 질병, 치료로 인해 더 많은 영양소가 필요한 경우 식사의 일부 또는 전체를 대신할 목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환자용 식품입니다.

영양소 주요 역할 식품의 예

  • 탄수화물 : 우리 몸의 주요 에너지원 밥, 국수, 빵, 떡, 감자, 고구마, 시리얼 등
  • 단백질 : 치료 중 손상된 정상 세포와 면역력 회복에 도움 고기, 생선, 두부, 계란 등
  • 지방 : 체중 감소 시 열량 보충에 도움 식물성 기름, 버터, 마요네즈, 견과류 등
  • 비타민과 무기질 : 우리 몸의 생리기능을 조절 각종 채소와 과일, 해조류 등 

영양 보충 음료

영양 보충 음료는 음식물을 섭취, 소화, 흡수하는 기능이 떨어져 일반적인 음식 섭취가 어렵거나 질병, 치료로 인해 더 많은 영양소가 필요한 경우 식사의 일부 또는 전체를 대신할 목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환자용 식품입니다.

영양보충음료 7가지
영양 보충 음료 7가지

유방암 치료 종료 후 식사요법

암 치료가 끝나면 안도감과 함께 재발에 대한 걱정이 생깁니다. 하지만 암 예방과 건강한 생활을 위해 식사 지침을 따라야 합니다. 세계암연구재단/미국암연구소(WCRF/AICR)는 암 발생과 관련된 식습관 요인들에 대한 여러 연구 결과를 분석하여, 암 생존자들에게도 암 예방을 위한 다음의 지침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암 예방을 위해서는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체지방이 많으면 여러 암의 발병률이 높아지므로, 성인기에는 체중과 허리둘레가 증가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체중 관리를 위해서는 활동량을 늘리는 것도 필수입니다. 앉거나 누워있는 습관을 버리고 중간 이상의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야 합니다.

 

체중 관리를 위해서는 고열량 음식을 섭취하는 것을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패스트푸드를 제한하고 지방과 당분 함량이 높은 가공 식품(스낵, 달고 기름진 빵, 디저트, 사탕 등)을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또한, 탄산음료나 가당 과일주스와 같이 당분이 많은 음료 대신 물이나 무가당 음료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섬유소는 장운동을 촉진하고 장에서 유해물질의 흡수를 방지하여 암 발생 위험을 감소시킵니다. 섬유소 섭취를 늘리기 위해서는 전곡류, 콩류, 채소, 과일을 충분히 먹어야 합니다. 채소와 과일에는 노화 및 각종 성인병과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여러 파이토케미컬 성분이 풍부하므로 가능한 다양한 색상의 채소와 과일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에 매식당 2~3종류의 채소와 하루에 1~2회 충분한 양의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붉은색 육류를 지나치게 섭취하거나 금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일주일에 350~500g 이내로 조절하고, 햄, 베이컨, 소시지 등 가공육의 섭취는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에서 65세 이상 노년층은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기 때문에, 권장량만큼 꾸준하게 육류를 섭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암 발병 위험이 큰 알코올은 피하고 금연을 권장합니다.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은 요구량이 증가하는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고용량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암 예방을 위해서는 한두 가지 성분으로는 부족하며 식사를 통해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별 보충제에는 여러 다른 생리활성물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암환자에게 권장하는 식사법

일반적으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하여 권장하는 식사법을 지키면 됩니다.

  • 유기 농법으로 기른 : 곡식, 유기농 현미밥, 채소, 과일, 산나물 등
  • 베타카로틴이 많은 식품 : 당근, 호박, 콜리플라워 등
  • 섬유질이 많은 음식 : 채소, 고구마 등
  • 콩단백질 : 두유, 두부, 콩나물
  • 우유, 요구르트 같은 유산균 제제
  • 발효 식품인 된장, 청국장, 김치(단, 너무 맵고 짜지 않게 먹어야 한다)
  • 육류는 적당히 먹고, 모자라는 단백질은 콩단백질과 등 푸른 생선으로 보충한다.
  • 기호식품인 커피, 콜라, 녹차 및 비타민제, 칼슘제, 영양제 등은 드셔도 상관없다.

많이 먹으면 좋은 음식

일반적으로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은 지방이 적습니다. 저지방 식단을 채택하면 섬유질과 탄수화물이 지방을 대체하여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콩 단백질은 유방암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유방암 발생률이 높은 일본인은 점차적으로 두부를 섭취하지 않고 지방 섭취량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녹황색 채소는 비타민 A, C, E 및 항산화제가 풍부하여 유방암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많은 증거도 있습니다. 한국인에서도 유방암 환자의 혈액에서 베타카로틴 수치가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이러한 녹황색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미국 암학회에서는 하루에 다섯 번이라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 운동은 과일이나 채소를 다섯 접시 이상 먹도록 권장합니다. 이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먹으면 피 속에 이들 물질의 농도가 높아지고, 이들이 에스트로겐 수용체를 먼저 차지하여 사람의 에스트로겐이 수용체에 결합하지 못하도록 합니다. 이를 통해 사람 체내에서 만들어진 에스트로겐이 유선 세포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합니다. 식물성 에스트로겐의 농도가 높은 사람은 유방암의 위험이 적어지며, 콩에 많이 들어있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은 유방암뿐만 아니라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일본과 한국에서 유방암 발생률이 서양보다 낮은 이유 중 하나는 콩으로 만든 전통 발효 음식의 섭취량이 높기 때문입니다.

피해야 할 음식

지방 섭취와 유방암 발병 사이에 명확한 연관성은 없지만, 일부 연구 결과 지방과 섭취하는 칼로리의 양이 유방암 발생 위험과 관련이 있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물성 지방 섭취는 줄이는 것이 좋으며, 이는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맛이 좋은 것을 제외하고는 동물성 지방이 건강에 이로울 점은 거의 없습니다. 지방 섭취로 인한 신체 손상은 어린 나이부터 시작될 수 있으므로 어린아이들에 게도 지방을 적게 먹도록 권장합니다.

 

패스트푸드를 줄이고, 지방이 적은 야채를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과음은 유방암 발생 위험 요인 중 하나이므로 적당량의 술을 마시도록 합니다.

 

칼로리가 높은 기름진 음식이나 동물성 지방인 보신탕, 장어요리, 흑염소 중탕 등은 꼭 드시기를 원하면 기름기를 걷어내고 드십시오.

 

기름에 튀긴 음식, 인스턴트 음식, 검증되지 않은 고가의 건강식품이나 대체 식품, 방부제, 색소가 든 음식 과다한 음주는 피해야 합니다.

마치며

유방암에 특별히 좋은 음식도, 특별히 나쁜 음식도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하여 권장하는 식사법을 지키면 됩니다. 유방암은 여성에게 가장 흔한 암 중 하나이며, 조기 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유방암 예방을 위해서는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고,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암 환자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적절한 영양을 섭취하고, 체중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나라의 유명한 종합병원과 정부 자료 등 다양한 내용을 통해 유방암 예방에 좋음 음식과 유방암 환자의 식사요법 등을 알아보았습니다. 제 와이프와 이 글을 보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마치겠습니다.

핑크리본 유방암 인식
핑크리본 유방암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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