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머니체인지입니다. 오늘은 나의 관점에서 "나에게 글쓰기란?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하는가."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블로그를 개설한 지 보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성장, 행복, 경제적 자유를 주제로 13개의 글을 썼습니다. 주로 다른 사람의 관점과 성공법칙을 찾아 학습하고 요점을 정리하는 형식이었습니다. 책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어떤 주제로 써야 하는지 막막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어떤 글을 쓸까, 책 리뷰를 해야 하나, 자기 계발 주제로 또 쓸까 등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습니다. 거의 2시간 넘게 노트북 앞에 앉아서 말이죠. 결국 "나의 관점에서 글을 써보자."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나에게 글쓰기란?
나는 아주 오래전부터 여러 목표(꿈)들이 있었습니다. 그중 하나가 죽기 전에 책을 한 권 쓰는 것이었습니다. 소설이든 자서전이든 내가 집필한 책 한 권. 그땐 참으로 어려운 목표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약 10년이 지난 2018년부터 글쓰기와 관련된 책을 10권 정도 정독하여 읽었습니다.(스티븐 킹의 유혹하는 글쓰기, 무라카미하루키의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등) 1년가량 글쓰기에 대해 독학하다가 다니던 직장에서의 인사이동과 중요업무로 인해 글쓰기에 대한 나의 꿈이 그대로 멈추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업무에 대한 부담감, 잦은 야근, 어린 자녀들 등 이런저런 이유와 스트레스로 글쓰기에 집중할 수 있는 에너지가 없었습니다. 그로부터 5년이 흐른 지금,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적은 업무를 하고 있으며 자녀들이 조금 더 성장해서인지 이제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그러다 또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손해평가사, 스포츠지도자 자격증을 따기 위해 교재도 사고 무료강의를 들으며 공부했습니다. 유튜브 영상제작(요리, 먹방, 한국어)에 도전하기도 했고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두 개 정도 쓰기도 했습니다. 고민과 방황을 하던 중 tistory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블로그 운영을 시작하여 13개의 글을 썼고 구글 에드센스 계정 활성화를 신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뿌듯합니다. 13개의 글에는 개인의 성장, 행복, 성공을 위한 메시지와 전략, 습관의 중요성, 성공의 법칙에 대해 학습하며 정리하는 글을 담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나 자신에게 큰 그림이 그려지기 시작했습니다. 또 아직 구체적이지는 않지만 나의 목표, 습관, 전략을 수립해야겠다는 계획을 갖게 되었습니다. "나에게 글쓰기란?" 이렇게 정의하고 싶습니다. "내가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해 주는 가장 중요한 도구이자 습관이다."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하는가.
내가 운영하는 블로그에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 진솔한 이야기, 정확하고 확실한 정보를 전달하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또 다른 욕심이 있다면 소설가입니다. 재미있고 흥미 넘치는 소설을 써보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나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그들 삶에 희망과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의미 있는 글을 쓰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할까요? 내가 읽었던 글쓰기 책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을 토대로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알아보고 앞으로 글을 쓰는데 귀중한 도움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 <최고의 리더는 글을 쓴다(홍선표 지음)> : 리더들에게 글쓰기는 목표에 더욱더 빨리 다가갈 수 있게 해주는 지름길이었다. 다섯 가지 성과(설득, 판단력, 브랜딩, 마케팅, 목표달성). 최고의 리더는 사람들을 설득하고 조직을 이끌기 위해 글을 쓴다. 자신만의 판단 기준을 만들고 이를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글을 쓴다. 스스로를 세상에 알리고 남과 다른 나를 만들기 위해 글을 쓴다. 자신의 상품을 팔기 위해 글을 쓴다. 최고의 리더는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목표를 세우기 위해 글을 쓴다.
- <유혹하는 글쓰기(스티븐킹 지음)> : 작가의 자질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문필가나 소설가의 재능을 조금씩은 가지고 있다. 그 재능은 얼마든지 발전시킬 수 있다고 믿는다. 글쓰기를 연습하되 여러분의 소임은 자기가 본 것을 말하는 일이라는 점을 명심하라. 좋은 소설의 기본 원칙 가운데 하나는 독자에게 어떤 내용을 설명하려 하지 말고 직접 보여주라는 것이다. 언제나 스토리가 우선이다. 나는 쾌감 때문에 썼다. 글쓰기의 순수한 즐거움 때문에 썼다.
- <글쓰기의 최전선(은유 지음)> : 글쓰기는 남들에게 보여지는 삶, 해석당하는 삶에 대한 두려움을 벗어버리는 일이다. 과도한 주인공의식을 버려야 한다. 기껏 자기 경험과 생각에 근거해 잘 써놓고 교훈적인 이야기로 마무리하면 글이 평범해진다. 삶에 밀착한 경험에서 좋은 글이 나온다. 간결하고 재미있고 친절하고 유익할 때 좋은 문장으로 본다. 단문이란 주어와 목적어와 동사로 이루어진 최소형식의 문장이며 글쓰기의 기본기다. 주어와 동사는 연인이다. 한 문장 안에서는 한 가지 사실만 담아라.
마치며
6년전으로 기억됩니다. 김00 부장님이 칭찬을 하였습니다. 내가 쓴 고객상담 및 사건 내용이 알기 쉽고 이해가 잘된다는 칭찬이었습니다. 잊고 있었던 나의 목표(책)가 생각났습니다. 스위치로 불을 켜면 환해지는 것처럼 그 꿈이 머릿속을 가득 채웠습니다. 그 이후부터 글쓰기에 대해 적극적이 되었습니다. 지금, 나도 쾌감이 느껴집니다. 다섯 시간 동안 글 쓰며 즐거움이 더 큽니다. 단문으로 끊어 쓰기 시작했습니다. 글쓰기에 대해 성장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다음 포스팅 주제는 나만의 목표, 습관, 성공법칙 등에 대한 계획입니다. 구체적인 계획을 tstory에 담아놓겠습니다. 나는 지금 성장, 성공, 경제적 자유를 향하는 계단 가장 아래 서있습니다. 그 계단을 한걸음 한걸음 올라가기 위해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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