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의사소통과 감사 표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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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효과적인 의사소통과 감사 표시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의사소통이란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고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는 과정이며, 자신을 표현하는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감사 표시는 의사소통의 도구로써 상대방에게 인정과 존중을 전달하는 강력한 역할을 합니다. 그럼 좀 더 자세하게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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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

우리는 의사소통을 통해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고, 정보를 교환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협력하고, 영향력을 행사하는 등 자신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위해서는 라포 형성, 경청, 말하기, 공감, 침묵, 수용 등의 기본적인 기술이 필요합니다. 라포 형성은 서로의 마음이 연결된 상태를 만들기 위해 신체언어와 시선, 호흡, 언어를 잘 맞추는 것입니다. 경청은 다른 사람의 말을 주의 깊게 들으며 공감하는 능력입니다. 말하기는 자신의 느낌과 생각을 효과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상대방과 원활히 대화하는 것입니다. 공감은 상대방이 하는 말을 상대방의 관점에서 이해하고, 감정을 함께 느끼며, 자신이 느낀 바를 전달하는 것입니다. 침묵은 어떤 말보다 중요한 역할을 할 때가 있으며, 긍정적이고 수용적인 침묵은 가치 있는 치료적 도구로 작용합니다.. 수용은 상대방의 의견이나 감정을 비판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태도입니다. 그렇다면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핵심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출처 : wikiHow> 의사소통하는 동안 반드시 시선을 마주쳐야 한다. 유머에 주의한다. 약간의 유머를 사용하면 대화가 매우 효과적일 수 있지만, 너무 지나친 유머나 어려운 주제를 피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유머는 좋지 않다. 계속해서 웃거나 농담을 한다면, 진지한 의사소통이 되기 어려울 것이다. 부정적이거나 냉담한 바디랭귀지를 사용하면 안 된다. 무례하지 말자. 장황하게 이야기하면 안 된다. 메시지가 이해하기 어렵거나 진지하게 받아들여질 수 없을 것이다. 우는 소리를 하거나 애원하지 말자. 두 가지 방법 모두 존중이나 관심을 불러일으키지 못한다. 당신이 매우 화가 난 경우에는 양해를 구하고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진 다음 다시 대화를 하는 것이 좋다. 인터넷에서 훌륭한 연설가가 말하는 예를 찾아본다. 가장 조회수가 높은 테드 토크(Ted Talks) 영상들을 조사해 보자. 온라인으로 바로 볼 수 있는 역할 모델들의 영상들이 매우 많다. 그 사람들을 당신의 ‘커뮤니케이션 코치’처럼 여기도록 하자! 모임이나 청중들에게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당황하거나 쩔쩔매는 일이 없도록 어려운 질문들에 대비해야 한다.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유지하기 위해서, 마이클 브라운(Michael Brown)은 모임이나 청중들 앞에서 어려운 질문들에 대처하는 황금률을 소개한다. 질문과 문제점을 반복해서 말하는 것과 함께, 현재 있는 모든 사람들을 대신해서 경청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답변을 모든 사람과 공유해야 한다. 즉, 모여 있는 모든 사람들이 ‘대답’을 할 수 있도록 질문자와 참석자들에게 눈을 돌려야 한다는 뜻이다. 이 공유된 답변을 활용하여 방향을 전환할 수 있다.

 

감사 표시 방법

감사표시는 상대방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강력한 커뮤니케이션 도구입니다. 상대방에게 인정과 존중을 전달하며,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감사표시 방법은 첫째, 감사표시는 진심으로 하고 구체적으로 하세요. 상대방이 한 일이나 말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그것이 당신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설명하세요. 둘째, 적절한 시간에 하세요. 가능한 한 빠른 시간 내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세요. 너무 오래 기다리면 상대방은 당신이 진심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셋째, 적절한 방식으로 하세요. 상대방의 성격과 선호도에 따라서 감사의 방식을 선택하세요. 어떤 사람은 공개적으로 칭찬받는 것을 좋아하지만, 어떤 사람은 개인적으로 속삭여주는 것을 좋아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말로만 하는 것보다 편지나 카드, 선물 등으로 보탬을 주면 더욱 감동적일 수 있습니다. 넷째, 일관되게 하세요. 한 번만 하는 것보다 꾸준하게 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단, 너무 자주 하거나 과장하면 반대로 상대방의 의심이나 질리는 반응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당한 빈도와 정도를 유지하세요. 다섯째,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모든 것에 대해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족이나 친구가 해준 일상적인 도움에 대해 고맙다고 말하기, 직장에서 동료나 상사가 해준 업무상의 지원에 대해 칭찬하기, 학교에서 선생님이나 친구가 해준 공부상의 조언에 대해 인정하기 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감사표시를 잘하는 사람의 특징이 궁금해지네요. 이런 사람은 감사할 줄 아는 것을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감사하기가 자신과 타인에게 다양한 긍정적인 심리적 효과를 가져다준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감사하기를 일상의 습관으로 만들려고 노력합니다. 감사의 강도, 빈도, 범위, 밀도가 높습니다. 감사일기를 쓰거나 감사 스터디를 하고 명언이나 이야기를 찾아보는 등의 방법으로 감사 성향을 키웁니다.

글을 마치며

저는 '의사소통과 감사 표시'가 부족하다고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동안 제대로 된 노력을 하지 않았었습니다. 이번 기회로 나의 약점을 어떻게 채워야 하는지 알게 되어 기쁘네요. '효과적인 의사소통과 감사 표시'를 잘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일찍 이런 기회(글을 쓰고, 약점에 대해 알아보고, 방법을 찾아 나서는)를 맞이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아직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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